Kotlin

첫 개발 언어를 C#으로 접했었다.

C#의 빠른 업데이트, 개발자 편의 API등... 그 때에는 깨닫지 못했다.

지금 자바 생태계에 있는 회사로 이직한 후에 C#이 꽤 모던한 언어였다는걸 깨달았다.

자바를 JDK 8로 처음 접했는데 문자열 비교시 메서드 .equal()를 사용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잠깐의 중세를 경험한 뒤 그 다음 직장에서 Kotlin을 접하게 되었는데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에 있는 책Kotlin in action과 TIL로 코틀린에 대해 포스팅하려한다.

코틀린 알쓸신잡

1. 코틀린의 탄생 아이디어는 젯브레인 사에서 출발했다. 젯브레인은 코드 자산이 대부분 자바로 되어 있었고 빠르게 진화하는 C#을 부러워 했다. 그래서 자바를 대신할 만할 언어를 찾다가 처음부터 만들기기로 했다.
2. 코틀린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의 섬이다. 자바와 실론 언어의 전통을 따른것이다.
3. 젯브레인은 체코에 있는 회사이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R&D 센터가 있다. 2022.12.02 우크라-러시아 전쟁으로 무기한 폐쇄되었다